프로를 만드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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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 |||||
어린이집 교사를 하면서 가슴 깊이 배운 것 중 하?나는 프로페셔널리즘입니다. 한때, 맡은 일을 잘하거나, 돈을 잘 버는 사람이 프로라 생각이 든 적이 있었지만, 열정과 인내로 그 생각을 바꾸어 놓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앞치마를 입고,영아들을, 웃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는 그 모습만으로도 어린이집 마스코트입니다. 교실의 변화를 주고 영아들에게 친숙함,익숙함,편안함으로 다가가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 순간순간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생겨도 웃음으로 넘기면서 흐트러짐을 보이지 않고 하루를 마감하는 모습들입니다. 맞습니다. 프로는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익숙한 일에는 나태한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고,모든 힘을 쏟는 그 모습, 열정을 쏟는 모습에서 다른 동료교사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갈때 그 모습이 프로가 아닐까요. 저 역시 여러 해 같은 일을 하다보니 나태한 마음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먼저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응원해 주는 옹달샘 선생님들은 모두가 프로 입니다. 빛나는 교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전 지금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고 싶어요. 작성자:김지연 어린이집명:옹달샘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옹달샘어린이집 추천사유:옹달샘어린이집 교사는 프로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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