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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그린애비뉴어린이집 이승미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홍은지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홍은지 (김규연 학부모)

어린이집명: 그린애비뉴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이승미 선생님

추천사유: 부모가 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며 자주 부모로서 부족함과, 육아의 어려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이승미 선생님은 따뜻한 말로 격려해주시며 부모의 자존감을 높여주시고, 또한 아이에게도 한없는 사랑을 주십니다.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동안 등원하기 싫다며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 울고불고 매달리는 아이가 안쓰러워 두고 돌아서 도망치듯 나오는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아셨는지 선생님은 금방 울음을 그친 아이의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어요~ 아이는 아직 눈물이 고여있는 눈으로 활짝 웃고 있고, 맛있게 오전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순간 안심이 되면서 아이와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에 또 울컥..

?선생님은 저희 부모에게 필요할때 마다 자처해 기꺼이 육아 상담사가 되어주셨고, 매일 연락장에도 성심성의껏 아이가 하루에 했던 일들, 아이의 발달상황, 아이의 고쳐야할 문제점까지 세세히 기록해주셔서 정말 선생님을 만나 육아의 천군만마를 얻었습니다.

?저희 아이에게도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며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바로 "선샘미"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이 어려운 일을 도와주신 것, 맛있게 밥을 주신것, 친구들과 놀이할 때 함께 놀아주신 것 등 말이 늘기 시작하며 더욱 구체적으로 어린이집과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들을 늘어놓았습니다. 하원할때는 꼭 선생님과 "사랑해요" 허그와 "뽀뽀"(마스크를 쓰고 있지만)를 하려는 것을 잊지 않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이승미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수고와 노력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보살펴주시고 가르쳐주신대로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선샘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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