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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공공형 산울음높이 어린이집 고연정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임소연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임소연

어린이집명: 산울음높이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고연정 선생님 

추천사유: 큰 아이 1년 작은 아이 2년 째 담임을 해주시며 선생님과 인연을 맺은지 어느새 2년이 훌쩍 넘어 3년차에 접어드는데요. 한결같은 선생님의 좋은 모습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산울음높이 어린이집은 정말 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이 다 너무 좋습니다. 6.7세가 되면 어린이집이 아닌 유치원을 찾아 떠나는 부모님들이 많지만, 저는 산울음 선생님들과 교육방식.프로그램이 너무 좋아 두 아이 모두 7세까지 보낼 생각입니다. 

고연정 선생님은 저희 큰아이 5세때 담임을 맡으셨고, 작은 아이의 작년(5세) 그리고 현재(6세) 담임이십니다. 큰 아이때 선생님이 함께 6세에 올라가시기를 무척 기대하고 고대했으나, 함께

올라가지 않으셨어요. 너무 아쉽고 섭섭했지만, 곧 작은아이의 담임을 맡으신걸 알고 또 뛸듯이 기뻤습니다. 

왜그리도 바랬을까요? ㅎㅎ 당연히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입니다. 

꾸밈없고, 너무 좋은 성격의 선생님은 (얼굴까지 이뻐용 ㅎㅎ) 아이들 하나 하나 정말 조금의 차별도 없이 대해

주시고, 아이들을 정말 무한 긍정의 마음으로 바라봐 주십니다. 

엄마 출산으로 잠시 외가에 머물며 저희 큰애와 같은반에 반년간 다녔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반 년동안 저희 큰 아이도 정이 폭~ 들었는데, 선생님도 그랬나봐요. 절친이라 송별회를 하려고 마지막 인사하는 그날 함께 옆에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 친구를 꼬옥 안아주시며 눈시울을 붉히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고연정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쏟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또 한번은 연말마다 하는 학예발표회 마지막에 모든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합창을 부르며 마지막을 장식 할 때에 앞에서 보는 부모인 저도 감동으로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아이들 옆에서 함께 하시는 선생님도 함께 감동에 눈물 흘리고 계시더라구요^^ 평소에도 선생님이 너무 좋은데, 그럴때 더 좋고, 더 감동받았어요. 

온전한 사랑을 쏟아 주시는 고연정 선생님, 

정말 해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들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어요. 

스승의 날을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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