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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국공립 여성의광장 어린이집 열매반 이주연선생님이 계셔서 집에서도 매일 저녁 웃음꽃이 넘쳐요
문희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문희


어린이집명: 국공립 여성의광장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열매반 이주연 선생님


추천사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나올때면 아이의 첫마디가 항상 "엄마, 왜 벌써왔어요~"입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니?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니? 물어볼 새도 없이 한 번더 쪼르르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가 마지못해 나와서 더 놀고싶어하는 마음을 참고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 물어보지 않아도 알 것 같거든요.

하원길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보면 선생님 자랑을 엄청 많이 합니다.

"엄마, 오늘은 깍두기를 2개나 먹었는데 우리 예쁜 이주연 선생님이 칭찬해주셨어요" 라더라구요.

"우리예쁜 이주연선생님~"이라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것을 보면 마음을 헤아리고 편안하게 대해주시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가끔은 아이의 사랑을 독차지하고있는 선생님이 부러워집니다.


아이는 요즘 두루마리 휴지를 다 쓰면 꼭 어린이집 가방에 넣습니다. >___<

우리 예쁜 이주연선생님은 두루마리 휴지 다쓴걸 좋아하신다고... ㅎㅎㅎ

이주연 선생님께서는 알림장에는 그날 배운 것을 깜짝 퀴즈로 내주시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 질문하고 답을 할 수 있는 노련미를 보여주시기도 해요. 지난번엔 깜짝 퀴즈 중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퀴즈가 "피부로만 숨을 쉴 수 있어서 비가 오며 흙밖으로 나오는 친구는 누구일까요? " 였어요.  아이가 "지렁이!! 지렁이!! 엄마 빨리 적어줘요" 라면서 호들갑을 떨더라구요. 그날 배웠던 걸 잠시 잊고 있었다가 저녁에 자연스럽게 퀴즈를 냈더니 맞추고 너무 신나서 지렁이 처럼 바닥에 엎드리고 꼬물꼬물 거리면서 한바탕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답니다.

 지렁이를 댓글로 쓰고보니 선생님이 또 댓글을 달아주시고~ 그 댓글을 읽으면서 너무도 좋아했었어요.

부모입장에서는 오늘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모를때가 많았는데 알림장을 보고 흰트를 얻어서 아이와가 어린이집에서 한 활동을 다시 기억하게하고,질문하면서 대화의 폭이 넓어졌답니다.

빨리 어린이집 가고싶어서 일찍 잠에 든다는 아이를 보면 얼마나 사랑으로 돌보아주시는지 직접 보지 않아도 알것같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하원길이 아쉽겟지만, 아침을 기다리는 것도 정말 즐거운 시간인 것 같아요.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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