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어린이집 김영주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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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김동희 어린이집명: 열린우리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아름반 김영주 선생님. 추천사유: 항상 아이 눈 높이에서 마음 알아주시고 챙겨주시는 아름반 김영주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세상 모든 게 궁금한 개구쟁이 37개월 아들을 둔 일하는 엄마입니다. 장난기도 많고, 고집도 센 아이랑 큰 아이 덕에 퇴근 후 저녁시간이면 짧은 시간에도 금방 녹초가 되곤 합니다. 그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담임선생님.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째 담임선생님을 맡고 계신 김영주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은 말이 어눌해서 알아듣는 게 쉽지 않지만, 아침 등원 길부터 너무 신나하는 아이입니다. 스스로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어린이집 가는 길에 만나는 신호등이 빨리 초록색으로 바뀌길 바라는 아이를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는 선생님께 관심 받고 싶어서 가끔은 다 낳은 상처에 밴드를 붙여달라고도 합니다. 또 생활에서 필요한 안전 교육, 자조교육을 원에서 배운 날은 선생님께서 해야 한다고 했다면서 꼭꼭 지키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계단에선 난간 하나 하나 잡고 한 칸씩 조심히 걷고, 장난감 갖고 논 후에는 스스로 정리도 잘 합니다. 선생님께 칭찬받은 행동은 집에서도 엄청 잘 하고, 스스로 해냈다고 자랑도 해서 칭찬받은 것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옆에서 너무 좋아합니다. 사실 보통 아이보다 조금 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형아가 있어서 제가 가끔 놓치는 부분은 선생님께서 먼저 알아봐 주시고 챙겨주십니다. 저도 몰랐던 작은 상처나 발진도 먼저 알아보시고 알려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하고 안심입니다. 알림장에도 항상 사진 잔뜩 올려주시고, 선생님의 예쁜 마음이 드러나는 글까지 정성스럽게 써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좋다하는 아이, 저는 다행이라 여기고 아이 아빠는 살짝 질투합니다. ^^ 엄마 아빠보다 아이를 더 많이, 잘 알아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선생님. 엄마 아빠만큼 아이를 사랑해 주시는 선생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생님이 계서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아이가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어린이집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많이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항상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원장님을 포함한 열린우리어린이집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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