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트리키즈 어린이집 하늘반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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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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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미정 어린이집명: 꿈트리키즈 추천교직원명:하늘반 선생님 추천사유: 우리 지유가 달라졌어요!! 올 해 3살이 되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우리 아기 지유.. 다행히 좋은 선생님을 만나 적응 기간을 무사히 잘 넘기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어린이 집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여름방학이 끝나고 다시 등원하기 시작할 때부터였을까요. 어린이집 앞까지 데려가기도 힘들고, 엄마와 안녕할 때는 너무도 서럽게 울고, 선생님께는 집착이 너무 심해져 잠깐 간식을 가지러 가실 때도 계속 쫓아 다니거나 울었다고 합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심리 상태가 상당히 불안정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심한 떼쟁이 울보가 되어갈 무렵, 지유의 첫사랑 선생님께서 육아휴직을 하게 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선생님 집착녀 지유.. 더 힘들어지겠구나.. 어린이집 퇴소를 해야하나.. 고민까지 했었는데요.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또 다른 강력한 사랑이 나타나 우리 지유가 더욱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있죠~ 처음 뵙는 순간부터 정말 포근하고 따뜻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너무나 밝고 다정한 분이셨죠. 지유도 저와 똑같이 느꼈을게 분명합니다. 등원하는 지유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죠~ 요즘에는 아침에 가벼운 산책 후 어린이집 하늘반 창가로 갑니다. 그 곳에는 늘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시는 하늘반 선생님이 계시죠~ 지유는 샘~샘~ 하면서 선생님따라 환하게 웃습니다. 선생님을 만나서는 엄마에게 손을 흔들고 급하게 뛰어들어 가네요. 이런 날이 오기도 하는구나.. 정말 얼마나 흐뭇한지 모릅니다. 어제는 학부모 상담이 있어서 처음으로 선생님과 마주 앉아 긴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지유는 많이 불안해 보였고, 예전 선생님을 자꾸 찾아서 지유 손을 잡고 이 방, 저 방을 찾으러 다니셨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이제는 어린이집에 안 계시다는 것을 인지한 후부터는 예전 선생님을 더 이상 찾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이의 마음을 무시하지 않고,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어루만져주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점심 시간에 밥 아래에 지유가 싫어하는 반찬을 넣어 놓고는 꼭꼭 숨어라 노래를 불러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웃으면서 먹는다구요. 어제 바로 똑같이 해 봤더니 성공!! 평소 안 먹던 감자와 청경채도 먹더라구요!! 지유가 고집을 부리고 말을 안 들을 때가 종종 있다고 넋두리를 늘어 놓았을 때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이 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셔서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그리고 지유에게는 조금 더 엄격하고 단호하게 해야 할 때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사실 마흔이라는 나이에 어렵게 낳은 아이라 너무 받아주기만 했거든요. 그 밖에도 육아 바보인 저에게 많은 꿀팁을 주셨답니다. 상담이 끝나고 옆 방에서 놀던 지유를 데리고 나와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유가 선생님을 보고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것도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요!! 선생님은 매우 겪한 감동의 리액션을 해 주셨답니다. 이렇게 인자하고 따뜻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지유, 참 복 받은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반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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