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늘품어린이집 꿈꾸는반 류원아 선생님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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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실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정영실 어린이집명: 구립늘품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류원아 선생님 추천사유:저희 아이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어릴때부터 원을 자주 옮겼었어요. 이번에도 이사를 오게 되서 구립늘품어린이집에 3월 신학기 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원래 초반엔 낯가림이 있는 아이기도 하고, 근거리 이사도 아니고 먼 타지에서 이사를 오게 되니 환경이 바껴 한창 예민해져 있었고 어린이집도 가기 싫다고 엄마와 함께 있고 싶다는 이야기도 자주 했었어요.(2월에 가정보육 하면서 엄마랑 계속 붙어있었거든요ㅠㅠ) 친구들도 낯설고 어린이집도 낯설어서 원래 살던 지역으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류원아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께서 늘 환하게 웃으면서 아이를 맞이해주시고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아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시니 아이의 표정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을 가는게 억지가 아니라 정말 즐겁게 가는구나~가 저도 느껴졌어요^^ 매일 하원 할 때마다 우리 아이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집에서도 이렇게 교육하고 안내해주라고 말씀해주시고 아이가 쫑알 쫑알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설명해주는 나날이 이어졌어요. 알림장을 봐도 우리 아이가 한주간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세심하게 적혀 있어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사실 유아반이다 보니 맡은 원아수가 많아 알림장을 적는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걸아는데도 매주 한번씩 장문으로 한주간의 생활과 사진을 아이들에 맞게 한명 한명 맞춤형으로 적어주신다는게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ㅠㅠㅠㅠ 상담하러 갔을때도 아, 우리 선생님이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이뻐하시는구나를 느꼈어요. 우리 아이에 대해 설명해주실때 아주 환하게 웃으면서 밝게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부모가 자식 자랑할때 짓는 찐미소 느낌과 비슷합니다!!)을 보고 왜우리 아이가 적응을 다른곳보다 훨씬 일찍 했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_^ 저도 선생님을 더 믿고 의지하게 되었고요~ 종종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일주일-이주일 정도 있다 오는데 매년마다 원을 결석하고 놀다 오면 그게 너무 좋아서 어린이집을 더 가기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먼저 어린이집은 언제 가냐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찾으며 얼른 돌아가자고 재촉합니다! ㅎㅎㅎ 사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도 등하원 할 때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 인사 드리는게 전부였는데 우연히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칭찬 코너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 선생님을 이 기회에 자랑 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글을 씁니다. 두서없이 써서 정신 없지만 구립늘품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우리 선생님 너무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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