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생명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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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인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김재인 어린이집명: 생명나무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차미경원장 선생님, 씨앗반 박유연, 이란희, 양미애 선생님, 새싹반 이미숙 선생님, 열매반 배현숙 선생님, 조리사 박말숙 선생님, 연장반 김순이, 이선희 선생님. 추천사유: 안녕하세요. 생명나무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칭찬캠페인 기회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작년에 졸업한 첫째 아이에 이어, 11개월 된 둘째 아이까지 생명나무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첫째 아이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우리집 첫 째는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새로운 상황과 사람에게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친구입니다. 이런 아이가 2년 동안, 생명나무 선생님들께 무한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놀이와 교육 덕분에 지금은 유치원에서 어느 어린이집을 졸업 했길래 아이가 이렇게 사랑이 많고, 참 말을 이쁘게 하고 행동하냐는 소리를 듣습니다^^ 아이의 긍정적인 자세와, 누리과정의 준비, 식습관 등등 제가 미쳐 챙기지 못한 부분들도 정말 잘 가르쳐주시고 보살펴주신 생명나무 선생님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해주신 보육의 신뢰를 얻어 저희 집 둘째 아이도 올해 3월부터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둘째 아이의 담임선생님, 박 유 연 선생님! 항상 아침마다 밝은 미소로 엄마보다도 더 사랑 가득한 얼굴로 맞이 해주십니다. 그 진심이 저 뿐만 아니라 아직 말 못하는 저의 집 아이도 느끼는지, 한 번도 울지 않고 즐거운 표정으로 등원합니다. 아침마다 울며불며 어린이집 안가겠다고 우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놓고, 오는 부모의 마음은 참으로 가슴 아프죠. 하지만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선생님들께 감사한 일일까요. 알림장에 아이의 상태나, 놀이 과정을 잘 설명해주시고 오늘은 무엇을 잘 먹었고, 어떤 음식을 새롭게 도전해보고, 어떤 친구와 상호작용해보았는지, 용변은 어떻게 보았는지, 낮잠은 어떻게 잤는지, 기분과 컨디션은 어떠하였는지 등등 상세하게 적어주시고 설명해주십니다. 알림장을 읽고, 선생님과 상담할 때 마다 내 아이를 이렇게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다니, 선생님의 애정을 듬뿍 느끼며 정말 장 잘 키워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말 못하는 아이를 맡기는 엄마로서, 선생님의 진심 어린 눈빛과 상세한 설명이 얼마나 믿음과 신뢰를 느끼고 감사할 따릅니다. 생명나무 어린이집의 영양가득하고 맛있는 밥을 책임지고 계신 박말숙 조리사 선생님! 저희 첫째는 아직도 생명나무 어린이집 밥이 정말 맛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작년, 저와 남편이 급식 모니터링과 부모 모니터링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교육시간에 아이들을 위해 어떤 조리기구, 어떤 재료로 어떻게 음식을 만드는지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때 아이들을 위해 조리해주신 음식을 시식해 보았는데, 진짜 꿀맛이었습니다! 조리사선생님 정말 요리 잘하시네요~ 라고 칭찬해드린 기억이 나네요. 생명나무 어린이집은 열린 어린이집입니다. 아이들 급식 도우미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아이들이 골고루 맛있게 먹고, 몇 명아이들은 밥과 국을 2번씩 먹는 모습을 보고 제가 다 뿌듯했던 기억도 납니다 ,항상 변함없이 아이들의 청결과 위생에 힘써주시고 무엇보다 영양 듬뿍 맛있게 조리해주시는 생명나무 조리사 선생님께 이렇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미경 원장선생님! "원장님은 정말 천직이십니다!" 라고 항상 말씀드립니다. 이보다 더 아이들을 사랑하실 수 있을까, 이보다 더 아이들을 이해해주시고 기다려주실 수 있을까. 가끔은 엄마인 저보다도 저희 집 아이들을 사랑해주셔서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생명나무 어린이집 아이들 한명 한명 놓치지 않으시고 아이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으시는 원장님! 모두 다른 아이들의 발달과 기질을 알아가고 이해하시고, 고민 있을 때 마다 밤 낮 없이 상담해주시고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아이들과 놀고 싶고, 노는게 제일 행복 하다고 말씀하시는 원장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이들을 맡기면 맡길수록 그 진심이 마음속 깊이 전해집니다. 아이들의 보육을 맡기면서 원 운영에 관심과 궁금증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원 운영위원회에 1년에 4~5번씩 회의에 참석하여 원운영을 함께 논의 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데, 항상 회의를 진행 할 때마다 느낀점은 그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놀이하고 어떤 교재, 교구가 좋을지 어떤 체험활동이 좋을지 피드백을 해주시고 작은 일부터 행사일정, 필요경비까지 철저하고 투명하게 회의를 진행해주십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공지하여 소통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보아도 원 운영방침 또한 신뢰를 안가질 수 가 없습니다. 생명나무 어린이집의 원훈 ‘사랑받고, 사랑하고, 사랑 줄 수 있는 아이’ 졸업한 저희 집 첫째를 보면 정말 저렇게 따뜻한 아이로 자라고 있구나! 느낄 수 있어 생명나무 어린이집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두 아이를 마음 편하게, 신뢰를 가지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어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 생명나무 어린이집은 반과 담임선생님은 계시지만, 모든 선생님들이 모든 아이들에 대해 같이 공유하시고 서로 너나 할 것 없이 아이들을 보육해 주시고 계십니다. 항상 변함없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맞이해주시고 보살펴주신 생명나무 모든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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