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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국공립여성의광장 어린이집 김경원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윤미혜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윤미혜


어린이집명: 국공립여성의광장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열매반 김경원선생님,


추천사유:  

몇달전부터 아이가 "엄마, 포도선생님을 만났어", "엄마 포도선생님이 밴드를 붙여줬어"라고 말하길래

포도선생님이 누구지 라고 한참 생각했어요. 분명 담임선생님은 이름으로 정확히 말했거든요.

그런데 하원할 때  담임 선생님께 아이의 하루일과를 전달받는중에 

아이가 갑자기 신이 나서 도망 다니는 거예요.(마치 술래잡기처럼)

누구랑 이렇게 놀고 있는 것 인지 뒤돌아 보니 바로 김경원선생님이셨어요!

김경원선생님은 우리 어린이집 제일 형님반인 7세 열매반 담임선생님이십니다.

저희아이는 4세로 김경원 선생님 담임반은 아니지만, 영아반 아이들과 마주칠때마다 밝고 신나는 인사를 건네주세요.

열매선생님이라고 발음하기 어려울까봐 아이에게 제일 좋아하는 과일을 물어보고선 포도선생님이 되었다고 하셨어요.

이런 배려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어색하게 느낄수도 있는 상황에서 좋아하는 과일로 호응을 유도하고

친근하게 다가가 주신 모습에 감탄 또 감탄을 했어요! 

지난주말 어린이집 운동회때 만났는데 넓은 운동장에서 아이랑 뛰어놀아 주시는거예요!

운동회 내내 아이들을 응원하고 엄마,아빠들에게 큰 에너지를 전달해 주셔서 저도 같이 신이 나더라구요!

어제 하원때 만났는데 오늘부터 딸기 선생님으로 바뀌었다고 하셔는데  아이들에게 또 다가가 주셨나봐요. 

담임선생님도 아니고, 매일 마주치지도 못하지만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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