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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둘리어린이집 강정옥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손은미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황채은엄마


어린이집명: 둘리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강정옥선생님


추천사유: 벌써 2023년 5월, 따뜻하고 기분좋은 계절이 찾아왔네요..

코로나가 거의 끝나간다고 생각하고, 방심해있을 시기에 아직도 믿기지않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평소에 지병이 있으시거나, 아픈신데 없이 건강하셨는데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였어요.

뉴스에 나오던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도 남일마냥 크게 와닿지 않았었거든요.

저희 가족도 주변도 거의 2-3일 극심하게 아프고나면 별탈이 없었기에 그게 죽음으로 이어지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어린 아이를 데리고 맞이하는 큰일에..언젠간 맞이할거란 막연한 먼 미래같던 일에 정신이 없었어요.

그때 어린이집에서 베풀어주신 마음에 너무 감사했어요. 제 손을 잡아주시던 그 손길에 모든 마음이 느껴졌어요.

저희는 매일 가정에서 식판을 닦아서 가방에 넣어서 드려야하는데, 신경쓰지말라며 식판도 직접 닦아주시고

세세하게 어린이집 선생님들, 원장님 다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선생님의 아버님이 돌아가셨을때, 저는 그때 더 깨달았어요.

선생님이 잡아주신 그 손이 얼마나 큰 용기였는지..그 슬픔을 누구보다 알면서도,...먼저 손을 잡아준다는게 얼마나

 쉽지않은지 알겠더라구요.

평소에 지병이 있으시다고 했지만, 부모님의 죽음에 갑작스런 이별이든, 예정된 이별이든 슬픔에 차이가 있을까요?

한동안 저는 일하다가도 눈물이 터져서 사무실을 나가 울곤했지만, 선생님은 아이들과 있으니 큰슬픔을 어떻게 감내하셨을지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제2의 친정같은 둘리어린이집!!아이의 성장은 기쁜일이지만, 이번해가 지나면 헤어져야하는게 슬프네요ㅜㅜ

강정옥선생님, 채은이의 담임이 돼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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