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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정원옥선생님 칭찬합니다.
박은지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박은지


어린이집명: 송도 생명나무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정원옥(열매반) 선생님


추천사유: 맞벌이입니다. 아이를 주중에는 항상 맡기고, 퇴근전까지 할머니집에 맡겼다가 저녁에 아이를 잠깐 보고 있습니다.

아이는 6개월때부터 어린이집을 등원해서 벌써 생명나무어린이집 형님반인 열매반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많이 키워준것도 있지만 제 아이의 50%는 어린이집에서 봐주셨습니다. 특히 만 3세가 아직 안된 제 아이가

한참 말을 조잘조잘하는 시기고 이 시기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기억하고 있고 그래서 더더욱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할 시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이의 말이 더욱더 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말을 잘 안할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말도 많이하고 친구들이랑 머 했는지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물론 물어봐서 대답하는 수준이지만 선생님께서 그만큼 더 세심하게 챙겨주신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모르는 아이의 행동이나 습관도 상담시 알려주시는 부분에서 감동받았습니다.

이제 점점더 어린이 같아지는 아이가 조금 섭섭하기도 하지만 유아단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회성부분에 신경써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 보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잘 참아주시고 잘 이해해 주시려는 정원옥 선생님 칭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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