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어린이집 정찬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
최혜진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최혜진 어린이집명: 어깨동무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정찬숙 추천사유: 코로나로 인하여 집 밖에 잘 나가지 못하고 돌이 지나버린 둘째, 가족 외에는 접촉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면 엄마만 졸졸 쫓아다니는 딸을 보며 복직 전에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하지만 어깨동무어린이집 원장선생님과의 면담과 약 한달동안의 적응기간을 가지면서, 제 자신이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신뢰가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이면 우리 둘째도 잘 적응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제 생각이 옳았고 새학기가 시작된 3월부터 7월 현재까지 너무나도 무탈하게 잘 다니고 있는 둘째는 보면서 어느때는 너무 신기하기도 해요. 정찬숙 담임 선생님께서는 매일 아침 등원하면 항상 저에게 가정에서 있었던 특이사항에 대해서 여쭤봐주시며, 원에서 있던 특이사항도 빠짐없이 저에게 말씀주셔서 너무 안심이 됩니다. 매일 오후 빼곡하게 적혀 올라오는 알림장과 알림장에 올라오는 사진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얼굴을 보이는 딸을 보며 다시 한 번 어깨동무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어깨동무는 원장님, 담임선생님, 그 외 반 선생님들, 야간 돌봄 선생님까지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케어해주시고 계셔요. 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 새 학기를 시작하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온 가족이 코로나에 걸려 격리생활을 할 때에도 저에게 연락하시며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여쭤봐주시고 ,코로나로 인하여 콧물 기침이 있던 저희 아이들을 위해 집 앞에 감기에 좋은 과일까지 두고 가주셨습니다.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딸에게 다리의 힘을 길러주시기 위하여 산책도 자주 나가주시고, 덕분에 지금은 17개월 딸이 뛰어다닙니다..ㅎㅎㅎㅎㅎㅎ 여러모로 너무 감사한 마음이 커서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졌네요 항상 너무 감사드리며 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
이전 | 따듯한 국공립레이크어린이집 김종숙 선생님이 좋아요 | ||||
다음 | 꼬마별어린이집 하현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