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동춘동 옹달샘어린이집 심미영원장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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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애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김선애(믿음반 이다윤 엄마) 어린이집명: 옹달샘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심미영 원장님 추천사유: 안녕하세요 옹달샘 어린이집 믿음반 이다윤 엄마입니다. 우리선생님이 좋아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심미영원장님께 마음을 전합니다. 옹달샘 어린이집 원장님께 받은 감동이 한두번이 아니라 어떤 사연을 써야 할 지 고민을 하다 그 중 제일 감동 받았던 그날이 기억이 났어요 ~~ 저희 아이는 코로나19시대에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코로나 시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코로나로 모두 예민한 때이라.. 아이가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면 일하는 엄마 입장이라 심장이 쿵 내려 앉았어요.. 어린이집도 집단 생활이기에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늘 늦은 시간에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오고, 가정보육을 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어요.. 집에서 돌 볼 수 있는 날은 다행이었지만 그렇지 않은 날은 늘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어느날은 아이가 컨디션이 안좋은지 평소와는 다르게 어린이집을 가고싶지 않아 했고, 저는 일이 있어서 휴가를 낼 수 없는 날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어린이집에 다윤이를 맡기고 출근을 했습니다. 원장님께 다윤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다.. 많이 안아달라 부탁드렸고, 원장님께서는 걱정마시라며, 편히 일하시라고 격려를 해주시더라고요 다윤이 어머니는 슈퍼우먼이라면서 힘드시겠지만 힘내라며 용기를 주시는데.. 아이를 맡기는 어린이집 원장님이 아닌 아이를 먼저 키워 본 큰 언니가 용기주는 말처럼 진심이 느껴졌어요.. 다윤이가 아장아장 걸을때부터 달려다니는 지금까지 그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매 순간이 감동이었고 많은 순간이 감사했습니다. 부시시한 머리를 하고 등원한 우리 아이는 하원할때 가장 예쁘고 반짝 거리는 모습으로 저를 반겨주어요 배가 홀쭉한 채 등원한 우리 아이는 배가 볼록해서 하원한답니다.. 제가 아이를 키운것인지 옹달샘 원장님과 선생님이 아이를 키워주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시간 함께 해주고 사랑해주신답니다. 늦은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고 연락 주시고 연락 받아주시고 늘 가까이에서 함께 육아를 해주시는 저의 육아 메이트이신 옹달샘 어린이집 원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4살 아이인 다윤이가 아직 기저귀를 못떼고 있지만, 기다림과 사랑으로 아이를 한걸음 한걸음 성장 시켜주시고 늘 예쁘고 아름다운 말을 사용하시어 저는 아이의 입에서 예쁜 말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 나날들이 행복해요. ^^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아이를 사랑하는 참 선생님과 오래 오래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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