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별어린이집 아기별반 김옥선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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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진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곽경진 어린이집명: 꼬마별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김옥선 선생님 추천사유: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둘째 다연이를 조금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어요. 둘째지만, 첫째도 돌 지나서 보냈었지만, 다연이는 12월생이라, 돌도 안된, 6개월된 아가를 보낸다는게 너무 불안하고, 고민도 참 많이 했었어요. 어린이집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지인 추천으로,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곳으로 보내는것보다 그래도 지인 추천인 어린이집이 아주 조금은 안심이 되어서였지만, 아무래도 담임 선생님은 처음 뵙고, 다연이와 잘 맞으실지도 몰라 첫날 다연이 들여보낼때까지 엄청 걱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런 걱정은 정말 첫주 지나고나서 싹 없어졌던 기억이 나요. 아마 셋째날 하원때부터 였던거 같아요. 다연이가 김옥선 선생님하고 헤어지려 할때 방긋방긋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심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말 못하는 아이라도, 본인 기분 표현은 할 수 있는데, 다연이가 너무 행복하게 선생님하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다음날 등원할때도 먼저 선생님한테 간다고 안기려하고, 그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했어요. 매번 하원때마다 선생님이 다연이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말씀해주시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꼭 전달해주세요. 알림장 어플로도 해주시지만, 제가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알림장 어플을 확인 못해 중요한부분을 놓칠 수 있는데, 꼭 한번씩 자세히 다연이의 상태를 말씀 해주시니 가정에서 다연이의 어떤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케어해야 하는지 알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종일반을 보내다보니,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이 너무 궁금한데, 매일 사진도 업로드 해주시고,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 그 부분을 꼭 하원때 공유해주셨어요! 하루 반 이상은 떨어져 있지만, 다연이와 같이 지내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자세히 얘기해주셨어요. 얘기 해주시는데 그 모습에서 얼마다 다연이를 사랑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시는지 느껴져 다시 한번 더 감사하더라구요. 요즘 환절기때문에 일주일간 다연이가 병원에 입원하느라 일주일을 결석 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다연이가 걱정되셔서 자주 연락도 주시면서 다연이 상태 여쭤봐주시고, 퇴원 후 등교했을때부터는 다연이 약 먹이는게 너무 어려웠는데도, 꼬박꼬박 잘 맞춰 먹여주신 덕분에 다연이가 더 빨리 나을수 있었어요! 아기들 약 먹이는게 너무 힘든데도 선생님의 노련한 스킬로 잘 먹여주시더라구요. ^^ 또, 이제 낯가리기 시작해서 일주일만에 뵙는 선생님 낯거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왠걸요. 하원때 너무 방긋방긋 웃으며 저한테 안오려고 할 정도여서 조금 서운했었어요. 모든 엄마들이 어린이집을 보내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우리 자녀들 보육하는 모습을 직접 볼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꼬마별 어린이집은 그런 걱정이 하나도 안들더라구요.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들 잘 케어 해 주시는게 느껴지는게 다른 반 아이들도 모두 마주칠때마다 너무 행복해하더라구요! 특히 다연이는, 너무 행복해 하는게 느껴져서 전 이제 걱정 안하고 다연이를 맡겨요~ 꼬마별 어린이집 관계자 분도 너무 감사하고, 특히 원장선생님하고 김옥선 담임선생님꼐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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