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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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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나라 어린이집 백영숙 연장반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김효신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김효신

    어린이집명: 오즈나라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백영숙 선생님

    추천사유: 

    복직을 2개월 앞둔 8월에 저희 재율이 돌이 지난 후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돌 밖에 안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려니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맞벌이 부부여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린이집에 보내야만 했습니다..

    오전 8:30부터 오후 7:20까지 어린이집에서 지냈어야 했어요

    TV에 안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불안했지만 제가 괜한 걱정을 한거였네요^^

    모든 선생님들이 다 좋은 분들이시지만 특히, 오후부터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백영숙 연장반 선생님 덕분에 저는 편하게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엄마들과 대화를 나눌 때 마다 백영숙 선생님을 모두 칭찬하였습니다.

    아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선생님 이라는게 부모의 입장에서 느껴지시는 분입니다.

    어린이집이 오후 7시 30분 까지 인데 제가 시간 맞춰 하원 시키기 위해 뛰어온 날,

    선생님께서는 제 모습을 보고 다독여 주시며 앞으로 천천히 오시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본인은 시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오셔도 괜찮다는 말씀에 

    정말 감사하신 분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스케쥴 근무 상 시간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참 많았거든요....

    선생님이 아이에게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책도 많이 읽어 주시고^^

    17개월 무렵 아이가 '아침바람 참바람에~'를 백영숙 선생님과 제 앞에서 보여주는데

    아이가 귀엽고 뿌듯하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커서 눈물이 조금 맺혔습니다...ㅎㅎ

    백영숙 선생님은 어린이집 모든 아이를 손주처럼 생각해주시는 분이십니다.

    항상 우리아기 우리아기 라고 말씀 해 주실 때 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이 하원 시, 뵐 때 마다 "아버님은 잘 계시죠? 안부 전해주세요^^" 라고 말씀해주시고

    재율이 잘 놀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라고 항상 토닥여 주시는 우리 선생님^^!

    무더운 여름 아이를 봐주시는 우리 선생님께 힘이 됐으면 합니다.

    백영숙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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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너무 상냥하신 조미란 선생님이 최고 !!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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