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키즈 어린이집 사랑요정 이다현 선생님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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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맘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우지호 엄마 어린이집명: 그린키즈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이다현 선생님 추천사유: 그린키즈의 사랑요정 새싹나무반 이다현 선생님 좋아요! 지호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엄마 껌딱지'인 아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어린이집 보내는 건 너무 빠른게 아닐까..내가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아닐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고민끝에 일단 보내보고 지호가 적응을 못하면 다시 육아도우미 선생님을 부르자.라고 생각해서 사실 큰기대 없이 등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어요!낯선사람만 보면 엉엉 울던 지호가 어린이집 문만 보이면 제 손을 뿌리치고 이다현 선생님께 두팔 벌리고 뛰어가 안긴답니다. 어찌나 선생님을 좋아하는지 아침에 일어나 찡찡대다가도 "어?지호야 얼른 씻고 어린이집가서 선생님이랑 잼있게 놀아야지"라고 하면 웃으며 벌떡 일어나 현관 앞으로 뛰어가서 신발 신는다고 난리랍니다. 엄마가 없는 어린이집에서 지호가 엄마처럼 의지하고 사랑 할 수 있는 선생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양가 부모님들도 처음엔 걱정이 많으셨는데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사진과 사랑이 담긴 알림장을 보시고는 역시나 너무 고마워 하시고 전적으로 믿어주고 계시답니다. 우리 이다현 선생님 최고최고를 늘 외치고 있어요. 항상 작은것도 놓치는것 없이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지호의 부족한 부분까지 사랑으로 감싸주셔서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이 귀하고 값지지만 그 중에 제일은 어린아이들을 케어해주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닐까요. 가슴이 충만한 사랑이 없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일테니까요. 지호도 그 사랑을 느끼는지 저에게도 준 적 없는 꽃선물을 이다현 선생님께 했더라구요.ㅎㅎ (사실 아직도 질투가 난답니다 ) 지호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선생님이" 그러면 안돼" 라고 하실때 지호가 선생님께 뽀뽀를 하는것도..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관심과 사랑을 더 받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사진들처럼 지호가 두렵고 슬프고 기대고 싶은 많은 순간에 선생님이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다현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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