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숲 어린이집의 새싹반 '홍성아 선생님'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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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정아영 어린이집명: 아기숲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홍성아 선생님 추천사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복직을 2주가량 앞두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14개월 아기를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종일 맡겨야 되니 마음 한켠이 걱정스러운 것은 사실지만, 그럼에도 안심하고 복직할 수 있는 건 아기숲 어린이집의 '홍성아 선생님' 덕분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부족한 글솜씨지만 적어보려합니다. 처음 선생님을 뵈었을 때 첫인상은 참 친절하시고 따뜻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반응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수호도 선생님을 잘 따르고 어린이집에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호가 밥은 잘 먹는지, 낮잠은 잘 잤는지, 짜증은 안내고 잘 지냈는지 등등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제 마음을 어떻게 아셨는지, 선생님께서는 항상 하원할 때 수호의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세세히 말씀해주셨어요. 바쁘신 선생님을 이렇게 문 앞에서 붙잡고 있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어요. 제가 복직을 하게되면 수호가 어린이집에 종일 있어야하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는 수호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갑자기 늘어나면 힘들어할 수 있다며 서서히 시간은 늘려가도록 지도해주셨고, 어린이집에 종일 있게 될 수호를 위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노력과 관심 덕분에 수호의 어린이집 생활에 저도 점차 안심이 되고, 믿고 맡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주변의 어른들께서 '이렇게 어린애를 어린이집에 어떻게 보내나' 하고 걱정하시곤 하지만, 저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당연히 아이들이다 보니 갑작스런 사고나 돌발상황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그 외의 부분은 선생님과 어린이집을 믿고 맡기기로 했기 때문이예요. 정말 소중한 제 아이지만 키우다 보면 정말 지치고 힘들 때도 있고 때론 화나고 울컥할 때도 있는데, 항상 웃는 얼굴과 따뜻한 미소로 아이들을 대해주시는 '홍성아 선생님'을 비롯한 아기숲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수호를 비롯한 아기숲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홍성아 선생님! 제 육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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