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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조리사선생님이라면 1급 호텔조리장같은 여성의광장 박현정 조리사선생님처럼!!!
문희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울고 웃는 우리는 “교사”입니다.

함께 수고하고 기쁨을 나누는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문희

어린이집명: 국공립 여성의광장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박현정 조리사선생님 

추천사유: 하원하면서 제일먼저 아이와하는 대화가 바로 "맘마 많이 먹었어요?" 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잘먹었는지, 맛은있었는지 가장궁금한데요.

아이가 항상 많이먹고 무엇이 맛있었다고 재잘재잘 거리는모습이 하원시에 항상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답니다.

어느날은 일이 일찍  끝나서 신나는마음으로 3시에 하원을 시킨적이있는데요.

저는 아이랑 일찍 만날 것만 생각하고 설레고기뻤는데 아이가 울상인 표정으로 나오는거에요.

깜짝놀라서 엄마가 일찍와서 싫은가 물어보니.. "엄마가 일찍와서 간식을 남겼어요. 맛있는 핫도그가 나와서 6개먹으려고했는데 ㅜㅜ" 라고..

간식시간중에 엄마가일찍와서 먹다나왔더니 3개남기고 나오게되었다는데 ㅎㅎㅎ

매번 간식을 맛있게만들어주셔서 아이가 원에서 간식시간을 참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꼭 제 사연이 뽑혀서 항상 맛있는 간식주시는 조리사선생님께 맛있는 간식을 대접해드릴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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