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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공립 느티나무어린이집 채재민선생님이 좋아요!
김가영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김가영

어린이집명: 공립 느티나무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채재민선생님

추천사유:

저는 6살 쌍둥이남매를 보내고있는 워킹맘입니다.

작년에 공립느티나무어린이집에 입학하여 딸아이가 적응에 힘들어하며 극도의 스트레스에 원형탈모까지 생겨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그래도 재원생이기에 괜찮을거야.. 6살이 되었으니 작년과는 또 다를거야..라고생각하며 아이를믿고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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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학기초 임시휴원과 등원하지않는 많은 친구들로..  제 딸아이는 조금씩 불안해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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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보육을 신청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출근해서도 걱정이 되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딸아이가 하원해서는 선생님이 그림그려준이야기, 선생님과 만들기한 이야기, 선생님이 머리카락을 잘라 예뻐진 이야기... 늘 선생님 이야기를하며 어린이집에 빨리가자고 아침마다 서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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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의 마음으로 진심을다해 보육해주시니, 저희딸아이도 선생님께 사랑으로 답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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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둥이남매를 키우다보니 아이의 성향이 달라서 육아에 고민이 많았는데 , 두 아이에 대해 모두 잘 파악하고 계셔서 흔쾌히 상담도 해주시고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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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도
늘 밝은 미소와 활기찬 목소리로 보육현장에서 애써주신 공립느티나무어린이집 모든 선생님..
그리고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해주신 박현이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음 함께 있으면 든든한 우리 최미영 선생님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