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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생명나무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박수민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박수민


어린이집명: 생명나무


추천교직원명: 열매반 배현숙 교사


추천사유: 

생명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먼저 열매반 담임선생님 배현숙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아이가 또래에 비해 발달이 많이 늦고 불안도가 높아서 30개월 넘어서 처음으로 어린이집 보내며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

한달동안 아이가 적응할 수 있게 충분한 시간을 주시고 아이의 상태를 살펴가며 천천히 분리 시도를  해주셔서 지금은 어린이집 분리도 수월하게 되고있어요.

그리고 집에서 아이가 낮잠 재우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다른 아이들한테 방해 될까봐 제가 먼저 낮잠 전에 데리고 왔었는데

배현숙 선생님께서 낮잠 재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시도해주셨고 이젠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잘 자고 요즘은 특별활동도 잘 참여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답답해 하지 않게 바깥놀이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관심유도나 상호작용 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는 아이인데, 반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아이 이름 불러주며 인사 하도록 유도해주시며 아이 발달에 맞는 상호작용 할 수 있게 함께 고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선생님한테 애착형성 된 모습도 그렇고, 아이의 특징 같은 것들을 캐치하시는 것 보면 정말 관심을 많이 주고 계신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명나무 원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어린이집 입소상담 다녀왔을때 아이 발달 상황에 대한 이해와 교육 방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상담 해주셨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어떻게하면 아이에게 도움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해주시는 모습에 생명나무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다른 어린이집에 비해서 특별활동도 다양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생명나무 어린이집 다니면서 발달도 많이 올라왔고, 좋은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정말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박말숙 조리사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이가 흰밥만 먹는데, 아이의 식성을 기억해주시고 덮밥류가 나오면 항상 따로 담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등하원길에 마주치면 아이가 밥을 잘먹는다고 말씀해주시고, 저희 아이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맞아주세요.

그리고 집에서는 편식도 심한 아이인데, 선생님 손맛이 좋으신지 어린이집에서 밥을 너무 잘먹고 점점 먹는 반찬이 늘어가요. 항상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반 선생님들과 실버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리고싶어요.

지나가다가 저희 아이 이름 한번씩 불러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응기간동안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에 있어보니, 모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모든 아이들을 당신들 아이처럼 사랑으로 돌봐주신 생명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생명나무 어린이집은 아주 작은 선물도 받지 않는다고 하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할 길이 없네요.

제 사연이 아니더라도 생명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꼭 선정이 되어서 이렇게라도 선생님들께 기프티콘과 편지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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