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애비뉴 어린이집 이승미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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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주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전현주 어린이집명: 그린애비뉴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이승미 선생님 추천사유: 아이 개인의 성향을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눈빛으로 돌보아주십니다. 이에 감사를 표하고 싶어서.
만 1세반부터 만 2세반을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이승미 선생님을 만나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음에 매일 감사하는 워킹맘입니다. 직장에서 짬을 내어 감사를 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매일 기관에 보내면서 '오늘은 우리 아이가 컨디션 좋게 잘 생활하고 올까'를 고민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며 고집도 생기고, 또래 친구와의 관계에서 작지만 잦은 갈등들도 생기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따뜻한 보살핌을 받았으면 하면서도 규칙이나 남을 배려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심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기관도 사회 생활하는 공간이라 예쁜 모습만 보이고 왔으면 좋겠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편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아이의 솔직한 모습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는 게 엄마 마음인 것 같습니다. 이승미 선생님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그런 엄마 마음을 아시는 듯 공감해주시고 같이 육아 방향을 고민해주시는 점에 참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에서 따뜻한 부분을 발견하여 키즈 노트에 적어주십니다. 아이들과 생활하며 세심하게 살피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죠.. 그걸 받아 보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행복하고 뭉클한지요. (거짓말 않고 작년, 올해 키즈노트가 제 보물입니다ㅎㅎㅎ) 아이들 하나하나의 예쁜 면을 발견해 주시는 승미 선생님을 만난 점이 저와 아이에게 큰 복인 것 같습니다. 이승미 선생님, 하원길에 뵙지만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쪽쪽이 물고 다니던 아기들이 그새 자라 기저귀도 떼고 조잘조잘 말도 잘하고 친구들과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 노는 어린이가 되었네요. 올해는 야외 활동도 어려워서 가뜩이나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과 실내에서 지내느라 더 힘드시진 않았나 걱정입니다. 벌써 한 해의 절반 이상이 지난 걸 보면 졸업식도 곧일 것 같아서 아쉽고 벌써 먹먹하네요. 글로는 부족하지만 이렇게라도 늘 감사하단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그린애비뉴 어린이집 이승미 선생님 앞으로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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