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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이 좋아요

우성어린이집 유경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신미숙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신미숙

어린이집명:우성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유경희 선생님

추천사유:22개월 된 첫 아이을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아직 두돌도 안된 어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다는 것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였습니다. 저는 올해 하반기 복직을 앞두고 있었기에, 사전에 적응기간을 갖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아이를 등원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는 또래 아이들과 왕래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주양육자인 엄마와만 지내며 자라왔던 터라 낯가림도 있었고, 경험해 보지 않은 낯선 것에 대해서는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무서워 하는 편이였습니다. 또 나름대로의 고집(?)도 있고요.ㅎㅎ 달님2반 유경희 담임선생님께서는 이런 저희아이를  항상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처음엔 무서워서 인형극을 못 보던 저희 아이가 두번째에선 선생님 품에 안겨 끝까지 봤다고도 하고, 공룡 친구들에게 새롭게 관심을 갖고 대한다고 알려주시는 등  매일매일 저희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에서 얼마나 세심히 보육하고 계신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걱정하고 상담한 부분에 대해서도 바로 전문가적인 경험으로 바로바로 피드백 주시는 것도 부모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심해져서 잠시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데, 새삼 어린이집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안에서의 활동은 어린이집보다 규칙적이지 않고  무엇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서 코로나 19가 끝나고 모든 삶이 정상화가 되어 아이가 선생님, 친구들과 더 즐겁게 생활할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늘 고생하고 계시는 선생님께 저와 같은 부모들의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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