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세상 어린이집 한설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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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 |||||
우리 선생님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 정성희 어린이집명: 포스코세상 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 한설아 선생님 추천사유: 이제 20개월 된 저희 아이는 둘째라 그런지 뺏기는 것에 예민한 편이에요. 3살 많은 오빠와 몸싸움도 자주 하는데 지지 않아요. 첫째를 울려버리는 씩씩한 딸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울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친구들과 충돌이 있을 때도 있어서 정말 민망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럴때 가운데 계신 선생님의 한마디에 엄마들은 마음이 많이 달라지지요. 가해자 엄마도, 피해자 엄마도 선생님이 어떻게 대처 하시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데, 한설아 선생님은 제가 이제껏 본 선생님 중 가장 차분하고 정확히, 그리고 따뜻하게 대처를 잘 해주셔요. 제가 죄송스럽고 부끄러워서 어쩔줄 몰랐는데, 선생님은 오히려 자기가 잘 못봐서 죄송하다고 하시며 앞으로 더 주의해서 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그럴때,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 나쁜 경향이 있다. 집에서 잘 가르치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도 많으시거든요. 민망한 마음에 제가 먼저 "집에 가서 혼내줄게요!" 했더니 선생님은 손을 내저으시면서 아니라고 혼내지 말라고 하셨어요. 한설아 선생님은 3살 아이들이 말이 틔면 다 좋아진다고, 걱정 말라고 오히려 엄마를 위로해주시네요. 그리고 피해 입은 아이 어머니께도 말씀을 잘 전해주셨나봐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설아 선생님은 항상 아이를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 긍정적으로 말씀 해주셔요. 엄마들은 다 느껴지지요. 감사합니다. 요즘 어린이집 아동 학대 기사들 보면 무서운 일들이 참 많죠. 한설아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께서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아이들 따뜻하게 품어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힘내시고, 선생님 가정에도 좋은 일들만 넘치도록, 선생님의 자녀분들도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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