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박고은 (박재민 엄마)

어린이집명: 생명나무 어린이집

추천사유:

일단 이 어린이집이 좋은 이유를 선생님 측면과 어린이집 자체 측면으로 나누어 적겠습니다.

선생님 측면 중 저희 담임선생님 이미숙 선생님은 우리 선생님이좋아요에 상세하게 적어서

원장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이 얼마나 좋으신지 자세히 적고자 합니다.

우리 차미경 원장선생님은 제가 어떻게 저렇게 사랑으로 열정으로 일하실 수 있을까.. 워킹맘 입장에서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저도 일하고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한결같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실 수 있는 것에 

대해 재민이 엄마가 이닌, 같은 워킹맘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일례로 저는 원장선생님이 우리 누구누구 사랑하고

이쁘고 너무 귀엽고 이런 말을 늘 하시고 같이 놀아주시고 ..이런 모습만 늘 봅니다. 지금도 우리 재민이 

데려다 주고 왔는데, 재민이가 과자 하나를 꼭 쥐고 안 놓으려고 해서 할 수 없이 쥐고 갔는데, 아토피 때문에 요것만 

먹으라고 신신당부 하시는 모습에 엄마보다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저보다 우리 재민이 아토피, 비염 등을

더 걱정해주세요. 그래서 선생님 좋아요 에도 적었지만 원장선생님만 봐도 우리 생명나무 어린이집은

걱정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말씀드린건데 저랑 일하는 성향이 비슷해서 조심스럽게  예상컨데 얼마나

많이 어린이집 아가들에게 신경쓰시는 지 제 몸으로 알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렇게 일하시면 지치고..

종종 닥치는 내 맘 같지 않은 상황들에 힘드실 법 한데 절대 지치지를 않으세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안쓰러워 보이시기 까지 합니다. 맡기는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드리지만요. 

혹시 아기들 걱정에 밤 잠 못 주무시는 건 아닌지 걱정될 정도입니다^^;;;

우리 아기들이 아프다고 하면 정말 열일 제치고 오시는 분입니다. 정말 감동이죠...

그래서 원장선생님만 보고 우리 어린이집 오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 더불어 우리 생명나무 어린이집 선생님들 보면

제가 어린이집 잘 맡겼구나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정말 이반 저반 관계없이 아기들 자신들 반처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그래서 재민이가 이 반 저 반 가서 이쁨 받는 모습을 볼때면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늘 문 앞에서

여러 선생님들이 우리 재민이 행동발달 한마음으로 말씀해주시는 걸 보면 그 많은 아이들 정말 한명한명 신경써주시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이런 선생님들이 계시는 생명나무 어린이집 너무 만족합니다.

생명나무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자체만으로도 감동인 이유는 체계적인 인천형 어린이집으로 아직 0세반인 싸잇반 아이들도

정말 많은 활동과 체험이 가능합니다. 부모참여 교육이 많아 우리 아이들이 어떤 교육을 받는지 열려 있어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체험활동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시는 마음이 준비물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재민이가 집에 있을때보다 몇배나 많은 활동을 해서 제가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더불어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어린이집입니다. 저희 재민이도 물려받은 가방 튼튼해서 잘 쓰고 있고 생활습관에서 

지구를 지키는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본받을 만한 어린이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구마구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