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백수련

어린이집명:국공립 마스터뷰2단지 어린이집

추천사유:

글주변이 없는 엄마이지만,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고 꼭 추천 글을 작성해야겠다 생각이 들만큼 저희 국공립 마스터뷰2단지 어린이집을 항상 감사하게 여기며 또 꼭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감사함을 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부모로써 내자식을 맡기면서 이리 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함을 느끼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큰아이를 타기관을 보내면서 마음 불편한 점 또 어려운 점을 많이 느꼈는데, (워킹맘으로써 일찍맡기고 늦게 찾아가고 저희아이만 남아있을때에는 눈치를 봐야했습니다..) 둘째 아이를 국공립마스터뷰 어린이집에 보내면서는 내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고, 또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담임 선생님과 원장님께 큰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희아이 단 한명이라도 절대로 일찍오거나 늦게 집에간다하여 눈치주지않고, 오히려 아이를 언제든 맡겨달라 말해주시고, 항시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어린이집은 모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정말 사랑해주시고 아끼시는구나를 너무나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장님께선 얼마나 살뜰히 담임선생님, 학부모님들, 아이들을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지 이루 말 할 수가 없네요, 이보다 감사함이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아이들과 산책을 나가거나 외부활동을 할 때에도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 한명한명을 너무나 잘 챙겨주시니 언제나 믿고 맡길수가 있습니다.가끔 아이를 늦게 등원시킬때에는 선생님과 산책하는 친구들과 마주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아이들이 사이좋게 손을 꼭 잡고, 선생님께서 알뜰살뜰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어찌나 감사했는지요..

또 한 어린이집 식단에도 너무나 대만족합니다.집에서는 입이 짧아 많이먹지를 않고 편식도 심한 아이인데, 어린이집에만 가면 항상 맛있는 식사를 배불리 하니 너무나 만족합니다..실제로 급식을 학부모가 직접 먹어보고 체험해보면 항상 좋고 신선한재료로 아낌없이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조리하고 준비해주심을 더욱 더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깨끗하고 수많은 교구들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보육해주시니 감사하며, 학부모들이 언제든지 빌려 읽을 수 있는 도서 시스템이 너무나 잘 되어있어 만족합니다. 저 역시 평소에 읽어보고싶었으나 소장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책을 여러권 어린이집에 건의하여 실제로 다른 부모님들과 공유하며 빌려 읽을 수 있어 너무좋았습니다. 교실과 어린이집의 전반적인 청결상태에도 항시 대 만족합니다. 그 많은 교구들을 일일히 깨끗하게 정리정돈하고 깔끔하게 청소하여 사용한다는 걸 항상 느낄수 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로 모임이 어려운 시기가 되었지만, 몇년전 활발히 이루어졌던 학부모 모임시간도 너무 유익하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어린이집내에서 직접 꽃꽂이 비누만들기 등과 같은 여러 활동을 전문강사님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부모님들과 원장님과 함께 극장에가 감명깊은 영화감상도 했으며, 아빠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여름에는 수영장 활동, 봄 가을에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행사개최를 통하여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항상 최고의 어린이집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아이가 아빠와 어린이집에 함께 갔을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하곤 합니다. 또한 해마다 가족사진도 촬영해주어 예쁜 액자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뜻 깊고, 해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간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몇년간 저희.아이를 0세 말못하는 아기 일 때부터 보내본 결과 이보다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어린이집은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저역시 자영업으로 가게를 운영하며 인건난으로 힘들었을때도 아침저녁으로 믿고 맡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가정보육을 할 때 저는 가게를 나가야해서 아이를 오랜시간 맡겨야할때 너무 죄송스러울 따름인데, 그 때마다 원장님과 담임선생님께서 부담없이 언제든 맡겨달라 해 주심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저도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고 싶었지만 출근를 할 수 밖에 없던 여건속에서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는거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여러 워킹맘 학부모님들과 이야기 해본 결 과, 언제든지 믿고 맡길 수 있다는거에, 이른아침, 늦은오후시간에 등하원이 이루어져도 항상 웃으며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제 곧 타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를 1년 더 국공립마스터뷰 어린이집에 맡길 수 없다는것이 너무나 서운할 따름입니다... 그 어떠한 어린이집도 이보다 최고 일 수 는 없을거 같아요 ~ ~^^ 지난 4년간 언제나 변함 없이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국공립 마스터뷰 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 모든 선생님들과 원장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