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민선

어린이집명:하버뷰 어린이집

추천사유: 안녕하세요. 저는 개구쟁이 텐션 1000%를 가진 두 아들의 엄마, 워킹 맘 입니다.

주말 부부로 인해 더욱이 어린이집에 의존도가 큰 저희 부부의 걱정을 덜어 주는 곳은 바로 하버뷰어린이집 입니다.

첫째, 둘째 다 귀엽지만..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 둘째 (하서우)가 다니는 하버뷰 어린이집을 적극 칭찬 하고 싶습니다.

하버뷰 어린이 집은요.

(1) OPEN 소통의 장소: 키즈노트

- 저는 첫째도 어린이집을 보내 본터라 키즈노트에 익숙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활용도가 높은 어린이집은 하버뷰가 처음 입니다. 어린이집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인천시 연수구에서 진행 하고 있는 모든 온라인/오프라인교육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알람을 줘서 제가 필요한 내용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 믿고 맡기고, 난 일하고 고고!

- 참으로 힘든 시기 입니다. 7월 12일 부터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 정말 워킹맘으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첫날 원장선생님이 손수 원아들의 부모님께 전화안부 및 방역에 보다 힘쓰시겠다고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히 아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청정지역" 하버뷰 어린이집 긴급 돌봄으로 아이들을 정성껏 돌보아 주셔서, 저 또한 업무에 차질 없이 일을 할수 있어서 세상 고마운 곳임에 틀림 없습니다.

(3) 백신 접종률 100% "코로나야, 물러가라"

- 하버뷰 어린이집의 선생님들은 주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전수검사를 합니다. 코로나 검사를 해본 사람만이 알지요. 검사 자체가 얼마나 기분 나쁜 일인지.. 코로나 직접간접 대상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수고스럽게 검사를 받는 선생님들, 또 백신 접종을 앞장 서서 맞으시는 하버뷰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4) 좋은일에 앞장서는 하버뷰 어린이집

- 코로나로 인해 원에서 아이들과 소규모로 시장놀이를 경험한 우리 서우는, 마트에 가서 장남감을 계산대에 올리고 "카"카" (카드)를 외치며 계산이 끝날때 까지 기다리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기존에 장남감을 계산대에 올리지 않고, 본인꺼라고 떼를 쓰던 모습에서 변한 아이를 보고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원의 부모님들이 직접 간적적으로 참여 하여 모아진 용품으로 원장선생님이 직접 이 더운날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헤 모아진 기부금 215,000원을 연말에 월드비젼에 기부 한다고 합니다. 정말 믿을 수 있나요? 하버뷰 어린이집의 선행을??? 정말 널리 널리 알리고 싶어요.

다른 어린이집도 마찮가지겠지만, 유난히 더운 날 더욱 애써 주시는 하버뷰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과 박향미 선생님 외 모든 선생님들이 시원한 커피 한잔 드실 수 있도록 꼭 선정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서우 얼굴 보시고, 힐링 하세요~ 뽑아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