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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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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G제로~ 해맑은 어린이집이 좋아요♥
    김가영

    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김가영 (만5세 학부모)

     

     

    어린이집명: 해맑은 어린이집(연수구)

     

     

    추천사유:

     

     

    7세 외아들을 보내게 된 학부모입니다.

     

     

    저와 남편의 근무로 인해서, 근처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어요

    어린이집을 찾아보고 2월 말부터 적응을 위해 등원을 하였습니다.

    주변에서 학기말에 아이를 보내면, 반 이동 전이라 정신없고 찬밥이 될꺼라고

    보내지 말하고 했지만 하루라도 빨리 가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보냈지요.

     

     

     

    보내고 나서도 불안불안~ 무얼하며 하루를 보냈을까 궁금하고, 걱정되었는데

    수료전 몇 일 있던 6세반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일반적인 전화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전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응을 하루라도 빨리 하여 편안하게

    원생활을 하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등원한 지 몇 일 후, 상장을 들고 신나게 하원하였습니다.

    무슨 상장인지 살피니 수료 상장이더라구요.

    ‘세상에나~ 몇 일 다닌 우리아이까지 챙기시다니~!’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상장을 보내주신 선생님은 물론이고, 

    그렇게 교사분들을 이끌어주신 원장님께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하원시에도 미리 이야기 된, 학부모 또는 할머니가 아니거나

    갑작스런 시간의 변동이 생기면, 안면이 있는 다른 학부모라고 해도

    주 양육자인 저에게 꼭 확인전화를 주신 뒤, 하원을 시켜주십니다.

     

     

     

    누가 보면, “당연한거 아니야? 그게 무슨 칭찬이야?”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당연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아서 아이의 마음이 다치고,

    가족에게 있을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지요.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는 해맑은 어린이집은

    그 기본이 바로 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매일이 감동이고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원장님과 교직원분들 이야말로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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