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고윤희

어린이집명: 지제크키즈 어린이집

추천사유:

 누구나 기관에 맡길 때에는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기도 하고 어느 엄마들이나 한번쯤은 겪었던 과정인거 같다. 어린이집 선택에 있어서 원에도 방문해보고 상담도 다녀보고 해서 선택한 곳이 지금 내 아이가 다니고 있는 '지제크키즈 어린이집'이다.  내가 겨울에 상담차 처음 방문 했을 때 겨울이었는데도 입구에서부터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고 문을 들어서서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늑하게 관리가 너무 잘 된 느낌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어린이집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좀 오래된 어린이집이었다. 그렇게 원을 둘러본 후 원장님과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원장님과 상담하는데 친구(?)같은 편안한 느낌이랄까? 너무 맘편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성격도 넘 밝으시고 긍정마인드를 가지신분 같아 보였다. '이런 분위기에서 내 아이가 다닐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렇게 상담을 마치고 어느덧 입소를 해서 첫날 원에 보내게 되었는데 내 아이도 여기 '지제크키즈 어린이집'이 마음에 들었던걸까? 선생님들도 내 아이를 따스하게 맞아주시기도 해서인지 그 당일 집인것처럼 울지도않고 노는 것이었다~ 그게 하루이틀 그러고 지금 1년이 지났지만 내 아이는 한번도 어린집에 가기 싫다고 한 적이 없다~ 주변에서 어린이집 안간다고 떼쓰기도 한다는데 '지제크키즈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는 그러지 않아서 엄마인 나 또한 안심하고 편하게 보낼 수 있는거 같다. 코로나19에 특별활동도 잘 못해서 심심해 하기도 할텐데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잘 소통하며 놀이 준비도 해주시고 그래서인지 재미있어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집에서 잘 안먹는 내 아이도 원에서는 밥과 간식이 맞이 있는지 밥도 많이 먹었다고 표현도하고 간식도 머머 먹었다고 얘기하고 모든 잘 먹는거 같아 엄마인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하원하면서는 선생님과의 소통도 너무 잘 이루어지고 뭐 하나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없다. 정말 맘 같아서는 7세까지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이런 원을 만나기도 쉽지도 않지만 내 아이가 울지 않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곳을 찾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인거 같다. 그래도 유아기때의 즐겁고 좋은 '지제크키즈 어린이집'에서 기억이 유치원을 가서도 초등학교를 가서도 어디든 기관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고 본다.  이런 모든 장점들로 엄마인 나는 지금 내 아이가 다니고 있는 '지제크키즈 어린이집'이 너무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