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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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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키즈 어린이집, 행복한 시작 :&45)
    황지혜

    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황지혜  (푸른나무반 최지오 엄마)

    어린이집명: 송도 그린키즈 어린이집

    추천사유:

    코로나 19 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는 사실을 잊을 만큼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로 하루 하루 등원이 설레게 하는 어린이 집 입니다. 많은 어린이집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첫아이 둘째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집 이라는 제한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이토록 풍족하고 다양한 놀이들, 체험 들을 할 수 있는지 매일매일 놀라곤 합니다.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오는 동물들, 할로윈데이, 농부체험, 자동차 극장.. 키즈노트를 보다보면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시절을 보내는 곳이 이곳 그린키즈 어린이집이란 사실이 감사하고, 주변에 어린이집을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추천해 드리곤 합니다.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맞벌이 가정이라 아이가 아침일찍 등원하면 모든 당직선생님들이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고 내 조카 처럼 안아주십니다. 엄마보다 더 엄마같이 키워주신 작년 새싹나무 담임선생님, 지오의 첫 여자친구가 되어주신 푸른나무반 담임선생님, 떼쟁이 지오를 귀여워 해주시는 푸른나무 선생님, 재치있는 말솜씨로 지오 형도 반겨주시고 모든 선생님들 한분 한분이너무 좋으십니다. 

     어린이집을 이렇게 만족하면서 보낼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은 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항상 열정 넘치시는 원장선생님의 역할도 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가정보육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만 끝난다면, 송도의 유아 하버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첨부파일 지오1;20210512212324.jpeg down
    첨부파일 지오2;20210512212324_1.jpe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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