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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린이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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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롱이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양윤선

    우리 어린이집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공간, 첫 걸음에 함께하는 이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집을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양윤선

    어린이집명: 재롱이 어린이집 

    추천사유: 둘째 임신을알고 많이 아파 돌지난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여러군데에서 상담받고 이 곳이 제일 아이와 맞을것같아 선택한후에도 잘다닐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뉴스에서 끊이지 않고 나오는 사고들 때문이었습니다.

    다닌지 세달이 지나고 아이가 낮잠을 자지않았을때도 많이 이해해주셨고,

    제가 출산으로 3주간 집을 비웠을때도 원장님,선생님들께서

    더 많이 신경써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안심하고 지냈고,

    임신기간동안 제 마음만큼 돌보지 못해 미안했던 부분까지 늘 선생님들께서 채워주셨습니다.

    말이 트이고 자기표현을 하기 시작하니 아이는 어린이집에 가는것을 기다리고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저는 아이가 즐겁게 다니는것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만족합니다.

    제가 선생님들 뵐때마다 느껴지는 따뜻함과 큰 사랑에

    " 아 정말 좋은곳이다. 너무 감사하고 우리아이도 저도 이렇게 좋은분들 만나서 참 행운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늘 큰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 육아고충도 들어두시고 , 엄마들 육아교육까지 독려해주시고 , 

    꿀팁 육아정보도 공유해주시는 원장님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덕분에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재롱이 입소대기중입니다 ^^

    이사 계획도 접고 둘째가 재롱이 졸업할때까지 어린이집 가까이 살려고합니다.

    맛있는 점심과 간식 때문인지 여리여리했던 첫째는 돌지나고 폭풍성장 했습니다.

    식단에도 많이 신경써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물심양면으로, 주말에도 아이들 생각해주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힘든 육아 이겨내고 있습니다.

    또 올해 새로오신 선생님도 너무 좋으셔서 너무나 감사히 맡기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어벤저스 선생님들 이십니다. 

    놀이터에서 만나는 엄마들이 물어보면 재롱이 강추하고 있습니다.

    재롱이라면 밑고 말길수있는 저보다 더 엄마같은 엄마입니다.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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