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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일기

선학지구용사 환경지킴이 챌린지 (11월)
장진아

Green일기


환경을 지키기위해 아동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후기로 남겨주세요.


어린이집명: 국공립 선학어린이집



연령:만3,4,5세



활동기간: 2025년 11월 3일 ~ 



참여인원: 교사5명, 영유아37명



1. 원에서 실시한 Green 미래 챌린지 활동 내용을 작성해주세요.:
※ 활동의 관심, 실행, 평가, 향후 계획 등 내용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적어주세요.

11월을 맞이하며 선학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들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달 가정·원 연계 미션은 "사지마 데이즈"인 만큼, 원에서는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품을 새로운 장난감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평소 분리수거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종류의 폐품을 직접 분리해보며 보다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는 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이를 실제 활동에서 바로 적용해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각 반에서는 자연물을 활용해 놀잇감을 만들어보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단순히 만들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에 남아 있던 필름을 활용해 모빌을 제작하는 등 "버려지는 것의 재탄생"을 스스로 경험해보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분리배출뿐만 아니라 "재사용"의 의미까지 실제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자연물과 재활용품을 활용해 장난감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사실에 큰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물건을 사지 않아도 재미있는 놀이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갖게 되었던 한 달 인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새 제품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던 재료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놀이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또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생활 실천과 창의적인 재사용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Green 미래 챌린지 활동을 하구 난 후 느낀점을 작성해주세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Green 미래 챌린지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아, 세상에 생각보다 아이들과 지구를 지키며 놀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 강박은 아니었지만,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새로운 것, 더 좋은 것을 찾아보려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Green 미래 챌린지를 3년 동안 꾸준히 하면서 제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꼭 새로운 것을 사지 않아도, 이미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로 충분히 가치 있는 놀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11월 활동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했던 "버려지는 것의 재탄생"을 교사인 저도 직접 경험하게 되어, 이번 달 활동이 더욱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다시 한 번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3.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하여 가정과 연계하여 활동한 사례를 작성해주세요.

11월을 맞이하며 선학어린이집 지구용사 친구들에게는 가정에서 실천하는 "사지마 데이즈"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평소에는 물건을 사거나 장난감을 구매해 놀고, 음식을 사 먹는 것에 익숙했던 아이들이지만, 이번 달만큼은 소비를 잠시 멈추고 재사용과 절약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주말마다 키즈카페를 방문하거나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흔했던 친구들이었지만, 이번 미션을 통해 자연으로 나가 자연물을 탐색하고 놀이로 확장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놀이를 발견하고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지구 지킴이답게 11월에도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이번 달에는 직접 부직포를 사용해 플로깅 조끼를 만들어보는 경험도 했으며, 재사용 가능한 물품들을 챙겨 환경을 생각하며 플로깅을 실천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소비를 줄이고 자연을 경험하며, 스스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실천해보는 의미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첨부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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