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어린이집의 지구를 지키는 용사들 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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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아 | |||||
Green일기 환경을 지키기위해 아동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후기로 남겨주세요. 어린이집명: 국공립 선학어린이집 연령:만4,5세 활동기간: 2023년 05월 01일 ~ 2023년 06월 30일 참여인원: 교사4명, 영유아46명 1. 제공된 교사용 도서를 읽은 후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500자 이내) : 책 내용 속에서의 플라스틱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가볍고 튼튼해 "기적의 소재"로 불렸습니다. 유연성과 탄력성, 강도 등을 조절하여 다양한 모양으로 가공이 가능해졌습니다. 우리가 간편하게 일상생활에서 사용에 용이했던 플라스틱은 어느새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여 우리에게 긍정적인 시선으로 재료가 채택되었지만 우리 생활 전반에 쓰이던 프라스틱은 그렇게 부정적인 결과로 변질되어 생태계에 혼란을 주게 되었답니다. 또한 미세 플라스틱의 증가로 인해 대기를 가득채운 이산화탄소로 "온실효과"를 초래하며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고 연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더위와 추위, 빙하, 해빙과 해수면 상승, 가뭄, 산불의 사막화, 국지성 호우 등 극단적 기후로 동/식물의 생존 위협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해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유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힘들어하는 동/식물들을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상자와 종이팩은 깨끗하게 접어서, 기타 종이류는 이물질을 없애서, 투명페트병은 라벨을 떼어서, 플라스틱과 비닐은 깨끗하게 씻어서, 유리와 캔은 내용물을 비워서 분리수거 하고 바닥에 버려져있는 쓰레기들을 주워 플로깅 활동으로 우리 지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유아들도 놀이처럼 시작했으나 아이들도 점차 우리 지구를 위한 일이라며 진지해지는 모습을 보고 미래에 우리나라를 지킬 멋진 새싹들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사들 또한 각자 개인 텀블러 사용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며 함께 실천하고 상생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 영상을 보고 난 후 느낀점을 기록해주세요. (500자 이내): 탄소중립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생각보다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인간의 편리함이 지구를 망가뜨리게 되었으며, 그 결과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많은 급격한 날씨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자연생태계가 그 해결책인데 생각보다 우리는 자연생태계를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1도의 상승이, 1도의 마지막기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3. 원에서 실시한 Green 미래 챌린지 활동 내용을 작성해주세요. (500자 이내) : 선학어린이집은 친구들과 함께 "플로깅"활동으로 그린미래의 시작을 알려보았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곳, 우리 어린이집 주변, 우리동네에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보였고, 친구들이 플로깅이라는 활동을 통해 우리동네의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5월 4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승기천 플로깅"을 사전활동으로 진행하였으며 5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는 "선학동 플로깅"을 가정연계로 진행하였습니다. 6월 초부터 말까지는 "플라스틱 뚜껑 가정에서 모으기" 활동을 하며 원에서 친구들과 세상에서 하나뿐인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을 만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시간이 걸리기도 하였지만 "지구를 지키는 용사"라는 구호를 정해 조금 더 흥미를 가지고 활동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Green 미래 챌린지 활동을 하고 난 후 느낀점을 기록해주세요. (500자 이내) : 생각보다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해주는 것 같아서 활동을 하는 5월과 6월동안 즐거웠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막막하기도 하였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함께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가기도 하였습니다. 챌린지 활동이 가정과의 연계에서 학부모교육보다는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아이들이 가정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많은 오류가 있기도 하고, 시행착오가 있기도 하여 7,8월 그린미래 챌린지에서는 학부모 교육도 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집에 가며 "플로깅"이 습관이 된 우리 선학이들 , 더울땐 에어컨보다 물한잔을 먼저 마시는 선학이들 하나씩 시작하다보면 선한 영향력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시작이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감이 잡히기도 하고 자연을 생각하는 수업을 진행해볼 수 있어서 즐거우면서도 신기했습니다. 5.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하여 가정과 연계하여 활동한 사례를 기록해주세요. (500자이내) : 저탄소 생활을 위해 가정과는1️⃣플로깅하여 분리수거하기 , 2️⃣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해보기, 3️⃣종이컵보다 텀블러 사용해보기를 우선적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또 여름이 시작되면서 가정에서 4️⃣에어컨 바로 틀기 대신 시원한 물 마시며 먼저 더위를 식혀보기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유아들이다보니 저탄소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하기도 하였지만 원에서 함께 진행하며 점차 익숙해지자 가정에서 아이들이 점점 먼저 실천을 하다보니 학부모님들께서도 "플로깅하면서 생각보다 지구가 아플것 같다라는걸 알았어요. 마음이 씁슬하더라구요." 라고 이야기해주시기도 하고, "너무 더운데 아이가 물 먼저 마시고! 에어컨 켜야지!라고 이야기해서 부끄럽더라구요."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며 연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첨부사진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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